고객이 되지말고 사장이 되자. feat. 리니지 말고 엔씨소프트

 

블랙프라이데이 전략? ㅋㅋㅋ

 

한국어로 번역 및 오바해서 대충 의역 하자면

저번달 450만원 - 사지말고 대기하라.

이번달 450만원 - 대기하라!!!

블랙프레이 주간 700만원 -> 450만원

싼.. 싼느낌인데? 사.....사야되나?? ㅋㅋㅋ

 

인간이란 그렇다.

마케팅도 그렇고.

이 가격을 늘 주시하고 있지 않던 사람들은 고객이라고도 불리지만 호갱이라고도 불린다. ㅎㅎ

 

돈이 부족할수록 몸이 피곤해지는 것을 감내해야 한다. 

그러므로 엘리베이터를 타고 펜트하우스까지 한 번에 갈 생각을 버려야 한다.   

인생이 한 번에 확 바뀌는 일은 우리처럼 평범한 일반인들에게는 거의 일어나지 않기 때문이다. 

특히, 경제적으로는 더욱 그렇다. 계단을 통해 차근차근 과정을 거치며 올라가야한다.

- 어떤 단톡방에서 퍼옴.

좋은말 같아서 공유합니다.

블랙 프라이데이 미국내 아니 전세계적인 쇼핑이 몰리는 시기이다. 흙수저 금수저 할거 없이 다 싸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우리 같은 흙수저도 사고 싶은 충동 마저 생긴다.

하지만. 퍼온 말에도 있다시피 부자가 되고 싶다면, 흙수저 뿐 아니라 우리같은 평범한 일반인들은 차근차근 경제적 자유로 가는 계단을 한걸음 한걸음 걸어 올라가야 한다.

소비를 억제하고 시드머니를 만들어서 투자공부를 하고 투자하는것.

그것이 경제적 자유로 가는 걸음이 되지 않을까..

오늘 괜히 진지충이 되었다....

 

 

엔씨 소프트가 돈을 잘버는데 그건 고객님들의 결제가 있어서다.

자기의 시간을 들여서 리니지 하는것도 좋다. 현질을 해서 랭킹을 올리는것으로 자신의 스트레스를 푼다면 그것도 나쁘지는 않다. 

하지만 엔씨소프트 주식을 사면 더이상 돈을 쓰는 고객의 입장이 아니고 고객들에게 돈을 받는 사장의 입장으로 바뀐다. 

엔씨소프트 주식 주가는 비싸고 아이템 가격은 상대적으로 싸다.

리니지의 아이템은 당신에게 잠시 잠깐의 만족을 줄 뿐 없어져버리는 소모성 아이템이다.

그 반면 우리나라 게임업계 매출1위 엔씨소프트의 주식은 비싸지만 돈을 벌어주는, 내 대신 일을 하는 아바타 같은 아이템이라고 생각한다. 

 

 

쩝.. 3월달부터 조금씩 살껄... 백만원도 찍었었네 =ㅂ=) 아꿉.. 

 

부자가 되고 싶지만 왜 맨날 돈이 없을까 생각만 하고 있다면... 

소비를 억제하고 투자를 늘리는것이 부자가 되는길이지 않을까.

다시 한번 곰곰히 생각해 보길 바란다.

(단, 몰빵은 하지말고 투자를 하자.)

 

 

 

 

 

의식의 흐름대로 글을쓰다보니 블랙프라이데이 -> 호갱 -> 부자? -> 소비억제 -> 투자증대 -> 엔씨소프트 로 귀결이되었네.

어... 아니다 이건 생산적인 이야기이다! 라고 대충 끝맺음을 하고 마칩니다. 엔씨 야구 우승 추콰추콰 집행검 세레모니 잘 봤습니다. :D ㅎㅎ 엔씨 가즈아!! 

http://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06057

엔씨소프트 주식 매수의견 유지, “야구 우승처럼 중장기 투자로 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