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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돈 버는 이슈 있슈

알테오젠 루머를 견디는자 왕관을?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사실 바이오를 잘 알고 사는사람들 특히 개미는 몇 없을 꺼라 생각하지만 최근에 이런저런 뉴스와 이슈들로 단톡방에 도배가 되면서 쭈우루루룩 상승 하더니만 결국 상관없는 어떤 이슈로 인해 거의 하한가 가까운 하락을 맞았다

+ (Feat. 루머를 일축하는 기사와 함께 시외 상한가.) 다이나믹 코리아 스탁 말킷~ Dynamic korea stock market. 

장중에 -30% 까지 갔다가 시간외 거래에 +10% 가까이 올랐다.

 

 

예를들면 만원이 7천원이되었다가 7천7백원이 된거다....  그런데 이건 만원일때 얘기다. 오늘 현재 주가는 19만 4천원. 6만3600원이 내렸다.  ( 손절 하셨거나 기존 주주분들은 힘드시겠다 ㅠㅠ )

이정도 변동성을 감수해서 일명 하따(하한가에서 사서 오르면 파는 기술)을 하는 사람도 있을거고 오늘이나 최근에 들어가서 엄청난 하락으로 손절(손해를 감수해서 매도) 하는 사람도 있을거다.

주식시장은 그렇다.  잘 모르는 주식을 들어가서 인내하고 변동성을 감수하면 돈을 벌 수도 있는거고(낫 100%) 못하겠으면 잃는거다(100%)... 쩝..

잘모르겠다 or 무섭다 하는데 인간은 굳이 왜 모험을 하는걸까?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왜 하이리스크가 먼저 왔을까?

'왕관을 탐내는자 그 무게를 견뎌라' 좋은말 같지만 무게를 못견디면 뒤지는거다.. 

 

오늘은 괜히 시니컬하네요. 부정적인 생각이 온몸을 감싸네요 ㅋㅋㅋ (Feat. 깡)

그래서... 저는 참여했을까요? 안했을까요? ㅎㅎ 

 

쫌 시니컬 합니다 죄송.D

 


 

이투데이/고종민 기자(kjm@etoday.co.kr)]

알테오젠이 3일 금융투자업계에 퍼진 분식 회계 루머와 관련해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알테오젠 관계자는 “분식회계는 전혀 사실무근”이라며 “당사 사업은 분식회계를 할 수 없는 구조”라고 강조했다.

알테오전 주가는 이날 분식 회계 등의 악의적인 루머로 전일 대비 6만3600원(24.70%) 내린 19만3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회사 안팎에선 현재 진행 중인 계약 또한 차질 없이 진행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알테오젠은 현재 기술수출 계약 4건을 진행 중이며 회사 내부에선 악의적인 루머라고 일축했다.

알테오젠은 현재 6개월 내 하이브로자임(Hybrozyme, 피하주사 제형 변형 플랫폼) 관련 기술수출 계약 4건을 준비하고 있다.

이동건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알테오젠 관련 문의가 많이 들어와서 현 상황에 대해 간단하게 코멘트 드린다”며 “계약 관련 어떠한 바뀐 이슈는 없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최근 발간한 보고서에서도 코멘트 드린바와 같이 올해 4건의 계약 가능성은 여전히 유효하다”며 “최근의 급등 때문에 일부 매물이 일시적으로 나오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으며 펀더멘털이나 계약 관련돼선 바뀐 건 단 하나도 없다”고 덧붙였다.

 

https://m.etoday.co.kr/view.php?idxno=1902118

 

알테오젠 “분식회계 루머 사실 무근”

알테오젠이 3일 금융투자업계에 퍼진 분식 회계 루머와 관련해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알테오젠 관계자는 “분식회계는 전혀 사실무근”이라며 “당사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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