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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석 이나 한국어가 깨져서 소스코드 or git 에 올라갈때 해결 방법

코드를 utf-8로 저장하면 된다. 하지만 매번 일일히 해주기 어렵고 귀찮고 까먹을때가 많다. 한번 설정해두면 자동으로 계속 설정되는법을 알게됐다. 읽어보자.

 

한글-UTF-8-표기-editorconfig-썸네일

아주 심플하게도 결론은 코드의 인코딩을 UTF-8로 변경해서 저장해주면 된다.. 어느정도 프로그램 짬밥이 찬사람이나 UTF-8 관련 공부를 한지 얼마 안된 프로그래머들도 기억하고 있을 무적의 타입.

(UTF-8로 설정하기만 해도 많은 문제가 해결된다는...)

UTF-8 에 대해 더 알고싶다면 ,
개발자라면,
구글 써본사람이라면...
구글링 갑시다!

 

 

 

notepad+-utf-8변환

notepad++에서는 위 그림처럼 아랫부분의 인코딩 표기 부분에서 마우스 오른쪽을 누르자. 그러면 간단하게 변환이 가능하다. 이외에 엥간한 에디터도 다른이름 저장에서 utf-8형식으로 저장을 지원할거다.

 

프로그래머 특으로 매번 해주긴 귀찮다. 그쥬? 프로젝트의 모든파일을 열어서 UTF-8로 저장해주는 매크로를 만들어 주는것도 방법이겠다. 허나. 새로 추가되는 파일들은 어떻게 하지? 특정주기마다 한번씩 모든 파일 변환을 실행한다? 그렇다면 그 주기가 되기전에 생기는 구멍은??

 

이렇게 뭐랄까 땜빵식으로 처리하다보면 꼬리에 꼬리를 물고, 끊임없이 나오는 문제와 부닥치게 될 것 이다. 애초부터 이런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문제발생의 원인. 그것을 찾아서 해결하는게 정석이다. 즉, 그 싹을 잘라버려야 한다!  오케이? ㅎ

물론 그 해결방법이 구현에 있어서 난이도가 있거나, 시간이 부족하거나, 작업공수가 많이 들어간다면 이 방법으로 진행할지 말지 고민하겠지만.. 너무나 간단한 방법이므로 조금만 시간을 내어서 설정하자.

 

 

 

그 방법은 바로 .editorconfig 파일을 생성하는 것.

(내가 찾은건 아니고 동료가 찾아서 세팅하고 알려줬다. thanks. ^^)

한번 설정하면 그뒤로 Visual studio로 편집하거나 유니티 에디터에서 생성한 스크립트 들은 전부 적용된다. 

 

 

  1. .editorconfg 라는 파일을 만든다
  2. 메모장이나 notepad 등 텍스트 편집툴로 오픈
  3. 내용을 아래처럼 채워준다. 저장.
  4. 이 .editorconfig 파일을 .sln (프로젝트 솔루션)파일이 있는 경로에 옮겨준다.
  5. 끗!
# All files
[*]
charset=utf-8

 

 

아래는 소소코드의 커밋전 미리보기 결과다. 그동안 깨져서 읽을 수 없던 한글 주석이 짜잔하고 잘 나온다. 

 

 

 

이외에도 탭을 스페이스 몇칸으로 할지, 들여쓰기 스타일, 줄내림 이전의 공백을 trim 할지 말지 여부를 결정하는등 다양한 옵션이 있다.

개인적으로 위에서 소개한 인코딩 옵션이 젤 유용할거 같긴 하지만..ㅋ

좀더 자세한 설명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자. 

참고 url : https://learn.microsoft.com/ko-kr/visualstudio/ide/create-portable-custom-editor-options?view=vs-2022 

 

EditorConfig 설정 - Visual Studio (Windows)

프로젝트 또는 코드베이스에 EditorConfig 파일을 추가하여 코드베이스에서 작업하는 모든 사람들의 코딩 스타일을 일관적으로 유지하는 방법을 알아봅니다.

learn.microsof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