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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업계는 왜 NFT를 발행할까?

미술작품이나 나이키 구찌 같은 명품들의 NFT발행은 그래도 소장가치나 팬심이 있으니 이해가 되지만 유통업계는 왜 NFT를 발행할까?

 

명품들은 왜 NFT를 발행하는데?

명품이나 미술품들은 오프라인 작품이지만 블록체인상에 일종의 등기를 쳐놓는거죠. 일종의 보증서를 만들어서 기록해 놓으면 누가 발행했고 누구에게 (판매)이동되었고를 알 수 있습니다.

 

그러면 살사람도 이게 진품인지 가품인지 추적이 가능하기때문에 믿고 살 수 있고 신용도가 상승되면 소장가치도 더욱 높아지겠죠. 그럼 가격도 상승하고~ ㅎㅎ

 

https://blog.naver.com/hikais/222621931384

 

나이키 조단이 골프화로 간다면? ㅎ

조단 심볼이 주는 그 뭐랄까 딱 짤라 말할 수 없는 아름다움. 제가 어렸을적 좀 사는 친구들이 신고오면 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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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요새는 유통업이나 은행같은곳에서도 NFT를 발행하더라구요. 이런곳들에서 NFT로 쿠폰이나 할인권을 발행하는 건 대체 무슨 의미가 있는걸까요?

 

요새 하도 NFT로 수백,수억 벌었다는 뉴스를 통해 많이 보입니다.(킁킁, 돈냄새) 그래서 그런지 최근에도 치킨업체를 비롯한 여러 유통업들도 치킨먹으면 NFT를발행해서 주는 그런 소소한 이벤트들이 보이는데, 그 자체가 투자금 대비 마케팅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그들도 이 NFT가 새로운 트렌드라는건 이해한거 같고, 그래서 뭐라도 해야될거 같아서 조금은 가볍고 빠르게 트랜드에 발맞추어 기획한건 아닐까요?

 

이런 현상들은 역설적으로 메타버스와 NFT의 파급력이 크다는걸 시사하는거 같습니다. 저도 젊고 오픈마인드를 가진 사람중 하나로써 시도를 하지 않는 기업들보다는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이런 발빠른 시도와 (무플이든 악플이든 소비자의 반응)피드백을 통해 메타버스와 NFT에 대한 이해도가 좀더 깊어질수 있는 계기도 될수 있으며, 다음 사업계획에서 조금 더 진일보된 기획이 도출이 될수 있을거 같습니다.

 

NFT가 정확히 뭐고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다는건 현재로선 그 누구도 정답을 알 수없지만, 그걸 비즈니스화 하는건 기업들 본래의 역할이기 때문에 이러한 시도가 반복되면서 점점 수준높은 기획들이 만들어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회사들도 이게 돈이 될거 같다는 느낌을 가지고 여러가지를 시도하고 있고 저는 여기에서 돈냄새가 나는거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ㅎ